지역의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상호교류・협력을 위한 지방정부 단체장님들의 연구모임 ‘목민관클럽’에서, 민선 7기 48명의 지방정부 단체장님들의 인터뷰를 담은 <목민관총서> 제5권을 출판하였습니다.
5-1권과 5-2권으로 구성된 <목민관총서>는 시민의 참여와 거버넌스, 지속 가능한 도시 등 민선 7기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알차게 정리되었습니다.
민선7기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, 혁신을 리드하는 여러 단체장의 고민과 비전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를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영감을 주는 지침서, 참고서가 될 <목민관총서>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.
□ 도서 가격 및 구성
▪ <목민관 총서> 제5권 : 1세트 40,000원
- 목민관 총서 5-1권
- 목민관 총서 5-2권
□ 구입 문의
▪ 발 행 처 : (재)희망제작소
▪ 담 당 자 : 자치분권센터 박선하 연구원
▪ 연 락 처 : 02-6395-1445 / academy@makehope.org
▪ 홈페이지 : www.makehope.org
□ 추천사
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시대적 소명입니다. 지방소멸과 고령화 등 당면한 여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도 지방이 더 많은 자율권을 가져야 합니다. 이를 위해 지방에서 주민들과 함께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단체장님들의 노력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혁신과 우수한 사례들이 더욱 널리 퍼져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.
-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
중앙과 지방의 양극화와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, 지방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여러 단체장님들의 노력은 언제나 변화의 귀감입니다. 특히 이 책에는 민선7기 지방정부 단체장님들이 꿈꾸는, 모두가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각오와 다짐이 담겨있습니다. 이 책에 담긴 혁신의 꿈이 더 많은 지방, 더 많은 목민관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.
- 박원순 서울특별시장
지역 주민들의 손에 의해 선출된 기초자치단체장은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 촉진자이자, 공동체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는 큰 일꾼입니다. 책에서 소개된 시장, 군수, 구청장 48인의 이야기는 비단 침체에 빠진 우리 지역 공동체를 살릴 수 있는 단초일 뿐만 아니라, 앞으로 포용국가 대한민국을 열어나가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. 혁신리더들이 몸소 겪은 지역혁신의 이야기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지침서로서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.
- 송재호 前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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